마라나타 주 예수여 곧 오소서!
억울한 것 없습니다.
서러운 것도 없고 아쉬운 것도 없습니다.
각 상황에 따라 부족함과 부요함에 맞게 살게 하셨으며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하지 못하는 일은 가르치셨으며
실수와 실패로 얼룩진 인생을 그대로 받아주셨습니다.
무리를 이끄는 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많은 일을 능히 해내는 삶이 아니어도 만족합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종이아닌
착하고 충성된 종을 칭찬하시는 주를 믿습니다.
주여, 기다립니다. 다시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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