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3, 2014

Day One

하나님, 이 아이가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면서 마음 속에 기쁨이 늘 넘치는 것 같아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제가 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며 슬플 때는 위로와 기도를 해줍니다. 허나 제가 하나님을 종종 잊듯이 이 아이를 향한 마음을 종종 놓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는 순간 주께서는 찬송 가운데 함께하실 것이라 말씀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주께서 기뻐하실 일을 하려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주께서 절 사랑하시듯 제가 주를 사랑하며 주께서 절 사랑하듯 제가 이 아이를 사랑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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