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입생이라서 오는 엄청난 거리감을
오늘에서야 크게 느꼈다.
어딘가 다른 인생을 사는 것 같은.
그 어떤 소속감. 중독이다.
축복이자 저주인.
2
Years and years ago, I remember seeing a neat film on TV. Although I never got to see the beginning since I started watching halfway through, I learned of the title a few days ago. Just a small satisfaction that I wanted to share (What a Way to Go, in case you were wondering).
3
하고 싶은 말이 무엇 있을까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로 부터
수많은 선배들처럼 그냥 그렇게
서서히 멀어질까 마음이 아플 뿐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해달라고
주님의 말씀을 하나도 놓지 말겠노라
기도하고 다짐하고
그냥 그렇게 너를 위해
4
An empty church, hymns gently playing
Enjoying God's presence, relaxing
No solitude, intimacy with the Lord
Deepest connection, a rev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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