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9, 2016

효열공화국에 온 걸 환영해

효열공화국 연세고등학교 원주의과고 #055
인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데 이름이 웬 말이냐.
존중과 형평성 따위는 없고 오직 학교의 순위만을 신경 쓰는 "교육자들"
대학교보다는 기숙고등학교 같이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학생들의 의견은 불평이요 공부를 못하면 죄인이다
생명의 존엄성을 이야기하지만 학생들은 생명이 아닌가보다
아무도 학생의 말을 들어주지 않기에
공부를 더 잘하지 못해 이곳에 오게 된 스스로를 탓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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