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8, 2013

Foolishness at the Theaters

같잖게 하나님의 이름을 써서 연애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했던 말이 하나 기억났다.
나를 믿지 말고 내 안의 하나님을 믿으라는, 그런 이야기...
마치 하나님이 내 악세사리인 마냥, 내 실수는 내 책임이 아닌 마냥.
이제는 다르게 말하고 싶다. 아니 사실은 말하고 싶지 않다.
그저 삶으로 보이기 원한다. 최선을 다해 섬기고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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