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9, 2025

수작

秀作과 酬酌
그 사이의 간극, 그 차이
깃털일지 종이일지
빼어나고 싶어 몸부림치는 그 시간
결국은 결과로만 판단되는
헛된 발버둥이 아니길, 아니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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