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8, 2017

대비 애커먼의 [가장 힘든 일 기다림] 에서

"당신이 하나님에게 받은 약속과 관련해 기다림의 시간표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이 혼자 기다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보내신 친구의 얼굴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다윗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다. 한때 그가 수금을 타며 사울 왕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을 때 왕은 그를 사랑했다. 그러다가 사울에게 다윗은 질투와 증오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이 시간표에 따라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고통스런 마음을 함께 나눌 친구를 주셨다. 다윗에게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은 형제보다도 더 가까운, 마음을 주고 받는 친구였다. 이 우정은 다윗가 하나님의 관계에도 힘을 더했다."

[가장 힘든 일 기다림] - 데비 애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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