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7, 2025

툇마루

한겨울에 예약했던 한옥집에 들어섰을 때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툇마루에서 누워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니 흡사 과거로 돌아가 나 자신을 온전히 잃은 채 그 순간의 아름다움만 온전히 느낄 수 있던 그 순간은 정말 잊히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