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1, 2010

Retro: 2010.03.11 02:12

너무나 긴긴 시간을 나 홀로 걸었네
사랑없이 빈빈 가슴은 눈물도 없었네
어서 내 가슴에 달콤한 사랑을 뿌리 내려줘
덧 없는 욕심에 믿음의 높은 성을 세워줘
하루 아침에 다 변하는 세상과 내가 원하는
물질과 이성 그 속에 진심없이 전하는
모든 것들이 하늘의 먹구름이 됐으니
이젠 내 맘의 빛으로 저 하늘 메우리


From: Sweet Thing - Brown Eye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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